“하나 된 열정, 함께하는 도전, 빛나는 승리” 달라스 미주체전
- The Sang Sang
- 6월 23일
- 1분 분량
“하나 된 열정, 함께하는 도전, 빛나는 승리” 달라스 미주체전 성황리 막 내려
2025 달라스 미주체전이 6월20일(금)부터 22일(일) 일정으로 펼쳐진 가운데 첫날인 20일(금)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파머스 브랜치 소재 스타센터 멀티스포츠(StarCenter Mul-tisport, 2400 Pike St)에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.

이번 제 23회 전미주 한인체육대회 시카고팀은 수영과, 육상, 태권도, 테니스에서 강세를 보였고, 남자배구와 축구, 그리고 야구에서도 메달을 획득해 종합 4위를 기록하고 돌아왔다.
시카고팀은 최은주선수단장을 비롯해 허재은,김상환 부단장을 중심으로 165명의 선수 및 참관인이 출전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, 전 미주에서 모인 한인동포들과 축제의 장을 펼치고 종합우승 4위라는 빛나는 성적을 안고 돌아왔다.
최은주 선수단장은 “동포들의 소통과 화합 속에 하나 되어 미래로 나아가자”는 슬로건 아래 35-36대 한인회에서 봉사하고 있던 와중에 임기 약 20여일을 남겨두고 공석이었던 체육회단장으로 급하게 추대 되자, 이것이 바로 한인회장의 역할이기도 하다는 생각에 2박 3일간의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선수단과 참관인 160여명을 이끌고 달라스 미주체전에 다녀왔다” 면서 시카고 팀 모두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는 경기력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도 덧붙였다.



메달집계를 기준으로 한 전국 순위는 아래와 같다. 단 총점방식은 순위가 다를 수 있다.
순위 지역 금/은/동
1위 달라스 52/54/65
2위 휴스턴 20/18/33
3위 워싱턴 DC 20/17/22
4위 시카고 20/9/7
5위 뉴욕 19/15/18
6위 조지아 17/9/13
7위 LA 15/14/8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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