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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크림가게, 팁 100달러 받았다고 직원 해고

미네소타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직원이 고객으로부터 100달러의 팁을 받았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사건이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


사건은 지난 4월 22일 미네소타 주 무어헤드에 있는 The Freez라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발생했습니다.

이 가게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직원이 손님으로 부터 100달러의 팁을 받은 것에 대해 업주는 이는 고객의 돈을 훔친것이나 다름이 없다며 화를 내고 경고를 준 뒤 며칠이 지난 4월 25일 직원을 해고한 것입니다.


직원은 팁을 받지 못한다고 거듭 거절했지만 팁을 준 노인은 팁 통에 돈을 넣고는 재빨리 가게를 나갔다고 하는데요, 이를 놓고 주인은 노인이 100달러의 팁을 주고 갔다는 것은 치매에 걸렸거나 노인이 어딘가 아픈 사람이 분명하다면서 그렇지 않고서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팁을 100달러나 줄 이유가 없다며 해고 이유를 밝혔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주인의 해고 통보가 너무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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